◀ANC▶
올 프로야구가
삼성과 현대의 2강체제로
굳어지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다투게 될 중위권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VCR▶
팀별로 60경기 이상씩을 소화한 가운데 3위 두산과 4위 해태,
그리고 5위 한화와의 팀간 차이는
2경기씩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가운데 해태는
오늘부터 LG와 잠실에서 주중 3연전을 치른 뒤 올 시즌 4강진출의 승부처가 될 한화와의 원정 3연전을 펼치게 됩니다.
해태는 지난주 강호 두산과 삼성을 상대로 선전했던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이번주 4승2패의 전략으로 4강 굳히기는
물론 상위권 진입의 기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