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남부연습림
교환 이전과 관련해
서울대측이 어렵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서울대는
최근 광양시 의회가 건의한
서울대 남부연습림
교환 이전에 대해,
"관리사내 조성된 170여종의
온난대 수종은
학술적 보존가치가 높아
대체할 수 있는 지역이 없다며"
이전이 어렵다고 통보했습니다.
또 교환이전이 거론된
시유지 가운데
남부연습림 관리사와
묘포 이전부지도
적합한 곳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혀
광양읍 도심에 자리잡은
남부연습림 이전은
사실상 물거품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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