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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어업 협상이
다음달 말 발효되는 가운데
전남지역 근해어선들이
어선 감척에 대거 참여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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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최근 도내 근해어선을 대상으로
어선 감척 가수요를 조사한 결과
도내 10톤 이상 어선의
36%인 290여척이
감척을 희망했습니다.
어선 유형별로는
안강망 어선이 190여척으로
가장 많고
유자망,
대형기선 저인망순이었습니다.
이는
중국측 수역이 거리가 멀어
조업에 따른 부담이 큰데다
기름값과 인건비 부담으로
출어비가 과다하게
지출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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