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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여고 송애란과 고흥 대서중학
김동아가 삼성생명이 주최한
비추미 그림축제에서
중.고등부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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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비추미그림축제 시상식에서는 또 군산 서해 초등학교의 전새미와
송원초등학교 박지수등이
초등부 금상을 수상하는등
4백여명의 입상자가 상을 받았습니다.
삼성 비추미그림축제 입상자는
전국에서 41만명이 참가한가운데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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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출신의 한국화가 김형현씨가 고향의 서정을 담은 풍경전을 현대아트 갤러리에서
갖고 있습니다.
김씨는 창밖풍경을 소재로 한
연작등에서 생활속의 풍경을 담백하게 그려내면서 밑바탕에 화선지를 겹겹히 붙여 창문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등
실험적인 시도가 돋보인다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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