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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물의 수질기준이 강화돼
일선 시군의 간이상수도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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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다음달 1일부터
수돗물의 탁도에 대해
현행 1 엔티유(NTU)에서 0.5엔티유(NTU)이하로 기준을
상향조정하고
이를 위반할때는 자치단체장을
고발토록 했습니다
도내 시군의 일반상수도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간이상수도는 대다수
이 기준을 넘어서
급수중단 조치가 불가피할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가뭄으로 수질이 더욱
나빠지면서 개보수가 시급해졌으나
각 시군은 예산부족으로
이를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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