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양파 사주기와
북한 보내기 운동이
추진되고 있지만
양파값 회복에는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최근 양파값 폭락을 막기 위해
공무원과 군부대등을 통해
양파 사주기 운동을 벌였지만
양파값은 kg에 2백원대로
지난해의
절반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북한에 양파 보내기 운동도
대북 사업을 승인 받는데
시일이 지체된데다 기금 모금에도
시간이 걸릴 전망이어서
적기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도내 양파 생산량은
전국의 50%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처럼 가격안정 대책이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농가 수익은
기대치에 못미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