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한지 2달이 지난
우리금융지주회사의 전산부문의
통합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VCR▶
현재 우리금융지주회사는
각 계열은행별 전산여건을 조사하는등 전산 부문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으나 지방은행은 내년 6월이후 통합하자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은행 노조는
기능개편을 반대하지는 않지만
일단 내년 6월까지는 은행별 독자
경영을 하기로 한 만큼 약속이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광주은행 노조는 전산부문 통합도 이미 광주.경남.평화은행간 공동 전산망으로 통합돼 있는 만큼
내년 6월이후 시작해도 충분히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밝히고 있어
통합작업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