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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6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와 전남도내에서도
추념식을 갖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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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오전 10시
광주공원 충혼탑에서
고재유 광주시장과 국가 유공자,
유족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추념사와 헌시 낭독순으로
추념식을 거행했습니다.
전라남도도
나주 남산공원에서 추념식을
거행했으며 도내 22개 시.군도
각기 추념식을 갖고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호욱 영령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광주 공원 시민회관에서는
지역 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힘쓴
보훈 대상자 6명에게
광일 보훈대상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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