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가뭄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 오후 4시30분쯤

순천시 주암면 문성리일대에

0.5센티에서 1센티미터 크기의 우박이 10분동안 내렸습니다.

◀ＶＣＲ▶

이 우박으로 주암면 문성리 조길호씨의 고추하우스 3동

3백여평과 축사가 파손되는등

인근 담배와 고추재배 면적, 만2천여평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주암 30.5밀리,한천 17밀리등

순천 일부지역에 우박과 함께 번개를 동반한 소낙비가 평균 1.5밀리정도 내렸으나 해갈에는

미흡한 수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