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여파 여전히 결항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6-14 08:00:00 수정 2001-06-14 08:00:00 조회수 0

◀ANC▶

대한항공이 파업을 철회했지만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려 고객들의 불편은 여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VCR▶

대한항공은 조종사들의 휴식과 항공기 정비에 걸리는 시간때문에 오늘도 광주에서 출발하는 전 노선이 결항될 예정이고 정상운항은 내일 오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업이 계속되고 있는 아시아나 항공은 오늘 사정이 더욱 악화돼 광주에서 출발하는 전 노선이 결항될 예정이여서 이용자들의 불편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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