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가뭄 극복을 위해
하천 바닥을 굴착하거나
곳곳의 제방을 절개한 가운데
장마철이 찾아옴에 따라
수해 대책으로
신속한 전환이 요구됩니다.
◀VCR▶
전남도내에는
오랜 가뭄으로 용수 확보를 위해
하천 바닥을 굴착한곳이
280여개소에 달하는등
곳곳이 파헤쳐져 있고
제방을 절개한 곳도
많습니다.
이에 따라
신속히 원상복구를 하지 못할경우
집중 호우에 따른
수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시설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지시하는 한편
천 여개소가 넘는
재해 위험지구에 대한
수방대책 수립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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