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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5.18 21주기를 추모하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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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연합은 오늘 오후 2시
전남 도청앞 광장에서
양민 학살 피해자와
유가족 전국대회를 갖고
5.18 당시
양민학살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합니다.
이어 오후 3시부터는
도청앞에서
5월 정신 계승 국민대회가 열리고
전남대 정문까지
거리 행진이 펼쳐집니다.
민주기사 동지회도
5.18 민주기사의 날을 맞아
기념대회를 갖고
거리행진을 갖기로 했으며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구 카톨릭대에서 5.18묘역까지
5.18 격전지
자전거 순례 대행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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