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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이후
양민 학살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결의대회를 갖고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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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21주기 기념행사로 열린
오늘 대회에서
부산과 경남등에서 온 유가족들은
해방 이후 미군이
우리나라에 주둔한 이래
양민학살이 잇따랐다며
이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램시 클락 전 미 법무부 장관은
미군에 의해 희생된
한국인들이 있었다며
이는 규명돼야 할 사안이라며
조만간
국제 전범재판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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