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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자공고 학생들이 오늘오후
첨단지구 빅마트 앞 광장에서
거리 예술제를 열고 주민들에게
특기와 재능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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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거리 예술제는
학생들의 특기를 계발하고
건전한 축제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광주시 교육청의
방침에 따라 열렸습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13개 시범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거리 예술제를
계속 개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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