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성폭행한 택시기사 긴급체포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5-24 11:04:00 수정 2001-05-24 11:04:00 조회수 3

목포경찰은 여자손님을 성폭행한

개인택시기사 목포시 용해동

42살 권모씨를 성폭행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달 12일 아침 7시쯤

무안 청계면 한 야산에서

영암군 삼호면 41살 김모여인을 광주에서 영암쪽으로 태우고가다 김여인을 택시안에서 성폭행하고 구타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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