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 겨냥한 호남권 관광코스 개발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5-24 13:15:00 수정 2001-05-24 13:15:00 조회수 5

광주시와 전남.북도는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호남권 관광코스를 공동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광주-상하이 직항로 개설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노력이 절실해진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따라 이들 3개시도는 광주권의 음식점 및 쇼핑센터, 전남권의 유명 사찰, 전북 남원의 광한루 등 명승.유적지를 연계하는 관광코스를 개발키로 하고 공동개발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또 관광지의 안내판과 간판을 한자 표시로 바꾸거나 함께 표기하고 중국 관광객전용 식당 및 숙박시설을 지정하는 한편 관광홍보물도 공동제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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