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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곳곳에서
노사 갈등이 계속되고 있어
노동계의 하계 투쟁이
가열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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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에틸렌 생산업체인
여천 ncc노조가
20여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광주 전남 지역에서는 현재
캐리어 하청노조와
동광주 병원 노조등 5개 사업이 장기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오는 12일부터
전남대 병원 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며
보훈병원과 순천등 지방 공사
의료원도
파업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남지역 최대 사업장인
삼호중공업도
연대파업 일정에 따라
12일부터 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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