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경찰관서의 주취자 안정실이
무용지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주취자들을 보호해
안전하게 귀가시키기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일선 경찰관서에
운영하고 있는 주취자 안정실이
이용자들이 외면한상태로 방치된채
유명무실해 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8개월여 동안
주취자 안정실을 이용한 사람은 각 경찰서별로 는 수십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더욱이 지난 3월
도서를 제외한 파출소에
3교대 근무제가 실시되고 부터
상주 근무인력마져 배치되지않은채
상황실이나 당직근무자들에게
관리가 맞겨지는등
관리인력마져 없어
경찰관서의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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