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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자전거 도로의 효용성에 대한 전면적인 실사와 개선
방향 수립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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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박선정 의원은
광주시가 지난 94년 부터 지금까지
68억여원을 들여 자전거 도로 189km를 조성했지만 거리 특성과
경사도등을 무시하는 바람에
유명무실한 도로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의원은 또 광주시가 이번 추경
예산에 6억원의 예산을 계상했는데
오히려 시민들의 보행권을 방해하는 자전거 도로를 늘릴 것이
아니라 현장 조사를 통해
개선 방향을 찾는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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