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올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VCR▶
오늘 낮
화순지역은 31.5도까지 올라가
올들어
최고 기온을 갱신했습니다.
나주도 30.7도까지 올랐으며
광주는 29.6도.
순천이 29.1도등
대부분의 지역이
30도를 오르내렸습니다.
무더위속에
시민들은 무등산등 유명산과
유원지를 찾아나서면서
도내 행락지에는
나들이 인파로 크게 붐볐습니다.
농촌에서는
고온속에 가뭄이 지속되자
모내기용 물을 확보하기 위해
양수작업을 벌이는등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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