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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에 대한 위생 점검이
인력 부족 때문에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 교육청은 이번달부터
급식학교 220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담당 직원이 6명에 불과해
직원 한명이
평균 37개 학교의 급식 위생를
점검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의 경우도
30여명의 직원들이
7백여개 학교의
급식 위생을 점검하고 있지만
인력이 부족해 실효성 있는 단속은
기대하기 어려운 형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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