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족과 휴학생증가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광주.
전남지역 대학들이 최근들어 모집
정원 증원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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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학정원의 기준이 기존 입학정원에서 재학생수로 완화되자
신입생 미등록 사태 등으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지역 일부 대학들이 교육인적자원부를 상대로
대규모 증원을 신청했습니다
지난해 5백3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 광주여대는 학생수 6백90명의 증원을 골자로 한 내년도 정원 조정신청서를 교육인적자원부에 제출했습니다
동신대는 학과선택폭 확대등을 이유로 신입생 2백50명을
추가 모집하기로 내부결정했으며
여수대도 증원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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