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회산 연꽃 방죽 기네스북 올라

김건우 기자 입력 2001-06-11 10:37:00 수정 2001-06-11 10:37:00 조회수 5

무안군 회산 연꽃 방죽이

국내 최대의 백련서식지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무안군은 해마다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33만㎡ 규모의 이 연꽃방죽이

국내 최대의 연꽃 서식지로 한국기네스북에 올라 최근 인증서가 전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세계 기네스북 인증기관인 영국 월드 레코드사가

현재 이곳에 대한 조사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세계 기네스북에도 오를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회산 연꽃방죽이 세계 기네스북에 오르면 매년 열리는 무안 연꽃대축제를

자연생태를 소재로 한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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