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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는
변수가 될 쟁점이 많아
예측이 쉽지 않습니다
입후보 예정자들은
선거 쟁점에 대한 대비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박용백기자가 보도합니다
시도지사 선거에
변수가 될만한 가장 큰 쟁점은
도청이전 문제일것입니다
도지사 후보는
도청 이전문제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취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입니다
민주당에 대한 지지도와
관련된 도청이전 문제는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장 후보 또한
도청이전 문제로 부터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유권자들이 도청이전 문제를 지역발전과 연계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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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건설사업 또한
타당성없는 교통정책이라는
부정적인 시중 여론때문에
선거쟁점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임기말을 맞은 김대중 대통령의
영향력 또한 선거변수입니다
김심과 공천 그리고
유권자와 무소속 후보간의 상관관계는 예측이 어렵습니다
단체장의 3선 도전 또한
일각의 거부감으로 인해
그 성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제도권 진입을 노리는
시민단체와 노동계의 풍향계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S/U 선거결과를 예측하기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선거쟁점과 변수가
등장하게 되면서
1년전 미리보는 지방선거는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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