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사업장 주말휴일 고비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6-16 19:15:00 수정 2001-06-16 19:15:00 조회수 0

◀ANC▶

여천 NCC의 파업 사태가

주발과 휴일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VCR▶

여천 NCC 노사는

그동안 이견을 보여왔던

성과금 지급에는

상당한 의견 접근을 보고 있지만,

노조 간부들에 대한

고소,고발 취하가 걸림돌이 돼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공장 주변에

21개 경찰력을 배치한 경찰은

오늘과 내일 사이 공권력 투입을

신중히 검토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만 여수 시민단체들이

노,사 자율 협상을 요구하고있고,

공권력 투입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에 고심하고있습니다



나흘째 파업을 계속하고있는

전남대 병원 노사는

퇴직금 누진제 폐지를 둘러싼

현격한 입장 차이로

협상 전망은 불투명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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