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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인이 한일 교유제의 적합성을 점검하기 위해
광주를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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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일본 무역 진흥회의 일한 교류제 준비단 일행이 오늘 광주를 방문해
이들동안 월드컵 경기장과 비엔날레관 등을 시찰한뒤 시관계자와 일한 교류제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일한 교류제는 정보화,고령화,환경 등을 테마로 일본이 한국에서 단독으로 시행하는 박람회 성격의
행사로 광주에서 개최될 경우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4월로 예정된 일한 교류제를 유치하기 위해
일본측과 협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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