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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양경찰서는
수억원대의 가짜 고급시계를
배에 싣고 밀반입하려한 혐의로 중국인 선장 23살 젠 유빈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캄보디아 선적 냉동선에
가짜 롤렉스 시계 등
싯가 3억원어치의 밀수품을
숨겨 여수 신항으로 입항하려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달 배의 국적과 이름까지
변경하는 등 사전에 밀수를
준비해왔던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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