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모내기 진도 21%

김낙곤 기자 입력 2001-05-21 17:15:00 수정 2001-05-21 17:15:00 조회수 2

◀ANC▶

고온 건조한 날씨속에서도

전남지역의 모내기 진도는

평년과 비슷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현재

전남도내 모내기는

해남지역이 53%로 가장 높고,

무안과 영암이

각각 40%대를 유지하고 있어

평균 21%대입니다.



그러나

완도와 신안지역등은

14-5%수준으로 낮은 편이며

구례는 산간지역이 많아

1%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농업용수 저수율이 90%로

높은편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만 천수답등에서는

가뭄이 계속될 경우

차질이 우려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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