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민주노총이
캐리어 사태의 조기 해결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VCR▶
민주노총은
오늘 오전 캐리어 정문 앞에서
단병호 위원장등 노조원 5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집회를 갖고,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등
사태의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노조원들은 집회 직후
캐리어 공장안으로 진입을시도했고
몸싸움 과정에서
민노총 노동자 10여명이다쳤습니다
한편 오늘 새벽
민주노총 지역본부 교육부장
34살 정모씨가 구속 노동자 석방과
폭력 경찰관 구속등을 요구하며
분신을 기도했으나,
동료들의 제지로 미수에 그치고
눈 부분을 다쳤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