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준비 분주

조현성 기자 입력 2001-05-22 17:38:00 수정 2001-05-22 17:38:00 조회수 0

◀ANC▶

봄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촌 들녘이 모처럼 내린 비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VCR▶

농민들은 오늘

이른 아침부터 들녘에나와

논 고르기와 논물 가두기 등 모내기 준비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비가 오지않아 애를 태우던 천수답 농민들은 양수장비를

동원해 논에 물을 대느라

바쁜 일손을 놀렸습니다.



또 오랜 가뭄으로 생육부진이 우려되던 고추와 참깨 등

밭작물 재배 농민들도

작물의 생육 상황을 점검하는 등

영농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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