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봄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촌 들녘이 모처럼 내린 비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VCR▶
농민들은 오늘
이른 아침부터 들녘에나와
논 고르기와 논물 가두기 등 모내기 준비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특히 비가 오지않아 애를 태우던 천수답 농민들은 양수장비를
동원해 논에 물을 대느라
바쁜 일손을 놀렸습니다.
또 오랜 가뭄으로 생육부진이 우려되던 고추와 참깨 등
밭작물 재배 농민들도
작물의 생육 상황을 점검하는 등
영농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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