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모세의 지적으로 알려진
진도군 고군면 회동과
의신면 모도사이 2점8킬로미터의 바닷길이 오늘 오후 5시에서 6시사이 너비 50여미터로 갈라집니다
진도군은 관광객들을위해
오늘 오후 회동현지에서
개막식과 함께
광주 얼쑤패, 모듬북놀이와
도살풀이춤등 초청국악인 공연과
남도들노래,진도아리랑 소포걸군농악등 진도고유의 민속놀이를 펼칩니다
또 바다가 갈라질 무렵에는
관광객과 회동 모도마을 주민들이
바닷길 걷기 체험행사를 벌이는등
다채로운 민속놀이가 이어집니다
진도군은
3일동안 펼쳐지는
이번 영등축제 기간동안
4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을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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