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5/25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05-25 18:25:00 수정 2001-05-25 18:25:00 조회수 5

◀ANC▶

작가의 독자적인 실험성을 강조하는 이색 전시회 그룹 새벽전이 궁동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VCR▶

빛고을이라는 이름으로 10년전부터 출발한 그룹 새벽은

그림과 조각을 넘나들며 새로운 시도와 독창적인 작품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희원 고근호,김유섭등

16명의 회원들이

서정성이 강한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순천대학의 공옥희교수가

추상화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는

동무삼아 따라가면전입니다.



바람의 색깔은 어떤 것일까라는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공씨의 작품들은 내면에서 일렁이는 무한한 세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27일까지 나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