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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일제 예방접종이 실시된 이후 광주와 전남지역 초중고생의
20%가 예방주사를 맞았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홍역 일제 예방접종이
시작된 이후 지난 한 주동안
대상학생 16만여명 가운데 18%인 3만여명이 접종을 실시했고
전남에서도 전체 대상학생의 20%가 예방주사를 맞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자원봉사 의사와
공공근로 간호사들을 투입해
다음달 말까지 접종율을 95%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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