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화물차와 승합차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13명이 다쳤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ＶＣＲ▶



오늘 오후 3시쯤,



광주시 월계동 정암초등학교앞 도로에서 35살 한 모씨의 승합차와 43살 김 모씨의 1톤 화물차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김씨와 승합차 운전자 한씨등 1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한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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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골약동 동광양 인터체인지 입구 도로에서는 오늘 오전

23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사고로 운전자 김씨가 크게 다치고 이 일대 교통이 1시간 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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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30분쯤

광주시 용산동

기독정신 요양원 앞에서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 5명이 택시를 타고 가다 강도로 돌변해 운전자 42살 고 모씨를 폭행한뒤 현금 34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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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시 문흥동 근린공원에서

25살 송 모씨를 폭행해

7만원을 빼앗는 등 차를 훔쳐 타고 다니면서 강도행각을 벌여온 혐의로 20살 정 모씨 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이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