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값급등

황성철 기자 입력 2001-06-06 15:45:00 수정 2001-06-06 15:45:00 조회수 5

가뭄으로 밭작물 생육에

지장을 받은데다 출하량이 줄어

배추와 무등 일부 채소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VCR▶

광주 각화동 농산물도매

시장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말 봄배추 1톤기준으로 40만원선에 거래되던 것이 현재는

백만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무도 지난달 말 45만원에 거래되던 상품 1톤이 이달들어서는

30%가량오른 58만원으로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이밖에 오이와 상추도

지난달말보다 3,40%오른 가격에

거래되는등 채소값이 대부분

평년가격을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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