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밭작물 생육에
지장을 받은데다 출하량이 줄어
배추와 무등 일부 채소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VCR▶
광주 각화동 농산물도매
시장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말 봄배추 1톤기준으로 40만원선에 거래되던 것이 현재는
백만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무도 지난달 말 45만원에 거래되던 상품 1톤이 이달들어서는
30%가량오른 58만원으로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이밖에 오이와 상추도
지난달말보다 3,40%오른 가격에
거래되는등 채소값이 대부분
평년가격을 웃돌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