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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본부가
가을 무와 배추 종자를
북한에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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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본부는
최근 북한과의 실무 협상에서
10억원 어치의
가을 무와 배추 종자를 지원하고,
남북 공동으로 종자생산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평양 만경구역과
평북 정주시의 탁아소 아동 2만명에 대한 급식 지원사업도
빠른 시간내 시행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오는 8월쯤
농업 3차 대표단이 방북해
농기계 수리센터 운영방안등
농,축산 분야의
교류를 넓혀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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