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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박이 여야가
하수구에 빠져 숨졌습니다.
◀VCR▶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광주시양산동 연초제조창 부근에서
오빠와 함께 놀던 2살 정 모양이
하수구에 빠져 숨졌습니다.
정 양은 오빠가 몰던
세발 자전거 뒷좌석에 앉아있다,
자전거가 도로의 팬 곳에 걸리면서
하수구로 빠져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도로와 하수구 공사가 끝난 뒤에도
마무리 작업이 되지 않은채
방치돼 왔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공사 관계자들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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