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시 평동 공단의

오폐수 방류를 공동 조사하자는

전라남도의 제의에

광주시가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ＶＣＲ▶

전라남도는

최근 평동 공단 업체들이 배출하는

오폐수로

영산강이 오염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공동 조사를

광주시에 제의했습니다.



그러나 광주시는 현행법상

방류 기준치를 만족하고 있다며

9월말까지 하수 처리 관거를

완공하겠다는 기존의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평동 공단에는

현재

65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가운데

대부분이하수 관거를

설치하지 않은 채

오폐수를 방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