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최대 사업장인
금호타이어가 임금협상을 높고 노사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서 결과에 따라서는 지역 노동계에 상당한 파장을 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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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노조는
그동안 7차례의 협상에서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해 최종적으로 교섭결렬을 선언하고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10일 이내에 노동위원회의 조정안이 나올 경우 수용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오는 22일 조합원
총회에서 파업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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