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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한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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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오존 농도 상승 등으로 피해 사례가
많을 것으로 보고
특별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1일부터 3달동안
5개구청과 합동으로 광주시내 주요 도로와 시내버스 회차지, 시외버스 터미널 등지에서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점검에 불응할 경우
고발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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