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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생 위탁업체 노조원들이
파업에 들어가면서 분뇨수거
업무 등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환경위생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사측과 벌인
임단협이 최종 결렬됨에 따라
어제 오후부터 동구와 서구,
남구와 북구 등 4개 업체 노조원
54명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비노조원이 투입돼 분뇨수거와 정화조 청소 등을 계속하고 있지만 운행댓수가 평소의 1/4로 줄어 처리 시간이
길어지는 등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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