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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사는 70대 노파가 살해된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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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도 사리에서
74살 김 모 할머니가
흉기에 찔려 숨져있는 것을
이웃에 사는 64살 고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사건현장 부근에서
옷과 신발등에 피를 묻힌채
술에 취해 배회하던 멸치잡이배
선원 33살 장모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장씨를 붙잡아 조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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