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번인 경찰관에게 체포된 절도범들

이계상 기자 입력 2001-06-05 22:50:00 수정 2001-06-05 22:50:00 조회수 6

◀ANC▶

비번인 경찰관들이

잇따라 도둑을 잡아 화젭니다.

◀VCR▶

어제 낮 12시쯤

광주시 용봉동 새마을 금고에서 24살 김 모씨가

회사 공금을 입금 하려다

41살 여 모씨에게 털렸으나

휴무를 맞아 형의 이사를 도와주던

김 준한 경장에게 발각돼

추격끝에 체포됐습니다.



또한 1시 30분쯤에는

광주시 중흥동

최 모 경사 집에 도둑이 들었으나

때마침 외출을 마치고 돌아오던

최 경사에게 들키는 바람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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