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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인 오늘 프로야구는
낮 2시부터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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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는 오늘 무등경기장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경기에 앞서
전남 곡성군지역의 소년소녀가장 50명을 초청해 기념품과 다과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해태는 또 보훈의 달을 맞아
내일까지 열리는 광주 3연전에 보훈가족들을 무료입장시키고 있습니다.
어제 끝난 부산소년체전에서
광주와 전남은
기대치를 밑도는 부진을 보였습니다.
당초 한자릿수 진입이 기대됐던
광주와 전남은 11위와 10위에 머물러 중하위권으로 밀려났습니다.
태권도가 상승세를 탓던 광주는
배구와 체조,양궁등에서
기대치를 밑돌아 고전했고
사이클과 수영에서 선전했던 전남도 육상과 투기종목등의 부진이 성적하락의 원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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