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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원동
양민 학살 진상조사 위원회가
6.25 전쟁 당시
시민 23명이 학살당했다며
명확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VCR▶
진상조사 위원회는
6.25 전쟁이 끝난 지난 1953년,
당시 지원 파출소장이던 임모씨가
공비와 내통했다는 죄목을 씌워
죄없는 주민 23명을
학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사위원회는 앞으로
희생자들이 묻힌 용산동 일대에서 시신 발굴작업을 벌이는등
명예회복 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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