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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집단 식중독 발생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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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은 최근들어
30도에 가까운 날씨가 이어져
식중독 발병 우려가 높고
이달말쯤 장마가 시작될 것이라며,
온도와 습도에 따른
음식물 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하수를 쓰는
복지시설이나 급식소의 경우,
상한 음식을 통한
발병 우려가 높다고 보고
위생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지난달 6일 장흥에서
첫 식중독 환자가 발생한 이후,
완도와 여수등에서 모두 5건의 집단 식중독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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