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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앞두고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 구직에 나서고 있지만
일자리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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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와 조선대 등
지역 대학생들은 방학을 앞두고
과외와 사무 보조 등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학 취업 정보실에서
알선하는 아르바이트는
이벤트 진행이나 행사 도우미 등
단기성 일자리가 대부분인데다 모집 인원도
소수에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근로 사업이 시행된 뒤
행정 기관의
아르바이트 자리가 없어지면서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구직난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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