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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묘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그린벨트가 심하게 훼손됐습니다.
광주시 광산구 하산동
기룡부락 입구 그린벨트에 있던
2,30년생 소나무 20여 그루와 대나무 숲이 주말과 휴일 사이
싹뚝 잘려 나갔습니다.
산주 64살 엄모씨가 윤달을 틈타
가족 묘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당국의 허가를 받지않고
나무를 베어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관할 광주 광산구청은
엄씨를 산림훼손 혐의로
경찰서에 고발하는 한편,
일부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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