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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에서
방사성 동위원소가 내장된
측정기가 사라져
관계기관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VCR▶
과학기술부는
지난 9일 광양제철소에서
방사성 동위원소가 내장된
방사선 레벨측정기가 분실돼
전문가를 현장에 파견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부는
이 장치에는 방사성 물질이
들어 있기 때문에
취급상의 주의를 요한다며
길이 10cm의 원형통
스테인레스 물체를 발견했을 경우
신고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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