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닭 가공회사 직원이 공금횡령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5-21 14:02:00 수정 2001-05-21 14:02:00 조회수 0

◀ANC▶

나주경찰서는

나주시 금천면 고동리 한 삼계닭 가공회사 경리주임 28살 정모씨를 횡령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VCR▶

정씨는 회사에서 오리 가공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발행한 회사채 50억원중 45여억원을 횡령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정씨는 주식투자에 실패해

이를 만회하려고 회사 공금 45여억원을 횡령해 주식투자와 유흥비 등으로 8억여원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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